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카로 살아남는 법 (문단 편집) == 여담 == * 이 영화로 [[린제이 로한]]은 톱스타 반열에 오를 수가 있었다. 다른 주연이였던 [[레이첼 맥아담스]]는 물론이고 조연급이였던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지 카플란]]까지 역시 덩달아 스타덤에 오르면서 차세대 여배우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같은해 레이첼은 '[[노트북]]'을 통해, 아만다는 4년 후 '[[맘마미아]]'를 통해 할리우드에 자리매김 하였다. *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이라서 그런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다. 영화에 나온 대사들은 지금까지도 gif으로 만들어져서 [[Tumblr|텀블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끊임 없이 돌아다니며 회자되고 있다. 아예 팬들이 Mean girl's Day라는 날이 따로 정해 기념할 정도다. * 영화의 팬임을 자처하거나 영화 속 문구를 인용하는 스타들도 많다. 유명 팝가수 [[케이티 페리]]는 2014년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위터로 언쟁을 벌이는 도중, 영화 속 대사를 인용해 직접 디스를 걸었고[* [[파일:Katy Perry Regina George.png]]] 가수 [[머라이어 캐리]]는 [[에미넴]]을 디스하기 위해 발매한 노래 Obsessed에서 가사에 직접 영화 속 문구를 인용해 직접 에미넴을 디스했다.[* 노래 첫 부분의 Why are you so obsessed with me?가 인용된 이 영화의 유명한 대사.] 배우 [[제니퍼 로렌스]]도 시상식에서 직접 영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 영화 탄생 10주년인 2014년에는 "이 영화가 과연 리뉴얼되냐? 안 되냐?" 를 두고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국 리뉴얼 소식은 없었지만,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스핀오프 작품인 "Mean Mom" 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제작사 측에서 밝혔고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연을 맡는다고 전해졌으나, 제작이 이뤄지지는 않았고 결국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200번대#s-35|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200번대]] 문서의 289-1번(현 [[서울 버스 643]]) 부분에 이 영화에 대한 버스 광고 사진이 있다. * 여담으로 미국에서 1989년에 개봉한 "[[헤더스]]"와 유사점이 있다.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에서 여왕벌 자리에 군림한 헤더스라는 동명이인 세명과 "친구"가 되어 유명해졌으나, 불화로 인해 헤더스의 리더 헤더 챈들러와 대척하게 되고 자신의 남친과 같이 주인공은 타락하게 된다.....까지는 상당히 비슷하지만 크게 다른점이라면 이 작품은 발랄한 코미디물에 가깝고 헤더스는 학교폭력과 살해, 자살, 테러 등의 소재를 다룬 블랙코미디에 가깝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둘 다 뮤지컬 버전이 있다. *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 뮤직비디오에서 패러디되었는데 아리아나가 레지나 조지 역을 맡았다. 애런 역의 조나단 베넷이 동일하게 본인 역으로 나온다. 참고로 케이디 역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절친인 [[리즈 길리스]]가 맡았다. * 원제인 'Mean Girls'는 직역하면 못된 소녀들이나 못된 여자들이지만 원작 소설에 여왕을 뜻하는 'Queen'이 들어가며, 스토리도 교내 퀸카가 되려고 여학생들이 서로 경쟁을 하는 내용인만큼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제목을 번역한 것이 오히려 영화의 내용을 좀 더 직관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에야 퀸카는 별로 쓰지 않는 유행어 취급이지만 이 영화가 나왔을 무렵에는 대세였다. * 의외로 미국 페미니스트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를 한 영화이기도 하다. 부정적으로 묘사되던 여학생들간의 관계들이 서로간의 연대와 화해를 통해 극복되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는 점에서 크게 호평받았다. 특히 초반에 외모와 중상모략에 집착하던 여왕벌 무리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았다. * 악역이 주인공보다 더 인기 많은 몇 안되는 케이스 중에 하나이다. 정확히는 개봉 초기엔 케이디가 인기가 많았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레지나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캐릭터도 입체적인데다가 [[레이첼 맥아담스]]가 정말 찰지게 연기를 소화해냈기 때문이다. 관련 패러디물에서도 레지나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더 높다. 게다가 배우들의 행보도 영화 내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린제이 로한은 이후 점점 막장으로 치달은 반면에 레이첼 맥아담스는 별다른 사건 없이 현재까지 잘 활동하고 있어서 대중들의 호감을 산 것도 한 몫 했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